월간<산>에서 국내 당일 여행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해외여행도 실시한다. 일단 트레킹을 하면서 문화도 즐길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몇 군데 엄선했다. 가장 가까운 일본은 당연히 들어갔다. 가을에는 일본 불교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고야산 오헨로순례길을 답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7, 8월에는 알프스 3대 미봉과 투르드몽블랑을 답사한다. 알프스는 유럽의 산악문화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가는 곳마다 만발한 야생화와 만년설, 발길 멈추게 하는 호수는 트레킹 내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누구나 버킷리스트로 꼽는 여행지이다. 여행도 하면서 트레킹을 즐기는 일거양득의 여행지다. 겨울에는 한국과 지구 반대쪽에 있는 뉴질랜드 밀포드트랙을 답사한다. 예약제로 실시 하기 때문에 미리 신청하지 않으면 방문할 수 없는 세계자연유산지역이기도 하다.

문의 및 신청 월간<산> 여행팀 02-724-6701 또는 010-4252-5328 카카오톡ID happydo6494
홈페이지 san.chosun.com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