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산>, ‘산과문화’ 트레킹 진행… 현지전문가 초청 설명

월간<산>이 지금까지 시중 여행사와 공동으로 진행해 오던 해외트레킹 프로그램을 2016년부터는 ‘산’과 ‘문화’ 중심으로 특화시킨 일련의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히말라야 트레킹, 킬리만자로 등정, 캐나디안 로키 트레킹, 밀포드 트레킹 등 누구나 생애 한 번쯤은 가보기를 원하는 ‘버킷리스트(bucket list)’에 오른 후보지들입니다. 여러분들의 꿈을 월간<산>에서 이루어드리겠습니다. 산행과 트레킹의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현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전문가로부터 얻을 수 있도록, 품격 있는 내용과 일정으로 프로그램을 꾸려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새해 ‘산과 문화’ 프로그램에서는 현지 대학교수나 박사과정 재학 이상인 전문가를 일정 중에 초청해 해당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통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동행하면서 멘토 역할을 했던 전 연세대 의대 정신의학과 원장 이홍식 교수(힐링트레킹)와 동양학자 조용헌 박사(세계 靈地기행), 4년제 대학 유일한 풍수학 전담인 조인철 교수(중국 오악) 등은 이전에 맡았던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합니다.
새해 프로그램은 우선 엄선해서 20여 개를 마련했습니다. 연중계획을 참조하여 원하시는 프로그램에 참가하셔서, 다른 트레킹이나 여행과는 품격과 수준이 다르다는 사실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별 여행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724-6701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