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문화’ 당일 여행으로 파격 재개

트레킹+문화탐방… 참가비 5만원에 월간<산> 편집장이 직접 안내

한국의 대표적인 아웃도어 전문지 월간<산>이 AM투어트레킹 후원으로 국내여행을 본격 실시한다. 그것도 모든 참가자에 교통과 점심을 제공하면서 실비 5만원만 받는 파격적인 가격에 박정원 편집장이 직접 안내를 한다. ‘산과 문화’의 접합과 여행문화의 확산을 위한 결단이다.

1차적으로 당일 위주의 트레킹과 문화탐방을 동시에 실시한다. 중부권 영주 소백산까지가 영향권이다. 영주는 소백산과 부석사, 그리고 퇴계가 남긴 도산구곡이 있어 자연과 문화유산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의 산림치유 시설인 국립산림치유원도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국립산림치유원은 다양한 명상과 숲체험, 트레킹, 스파 프로그램까지 운영하고 있는 선진형 숲체험시설이다.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어 수요가 있으면 1박2일로 확대할 방침이다. 당일은 원주 치악산, 대전 계룡산, 평창 오대산, 횡성 청태산, 강화 마니산 등이 영향권이다.

출발일자: 매월 마지막 수요일(5월 30일, 6월 27일, 7월 25일, 8월 29일 등)

요금: 교통/점심 포함 5만원

참가인원: 선착순 40명

문의 및 신청: 월간<산> 여행팀 02-724-6701 또는 010-4252-5328

홈페이지: san.chosun.com 참고

후원: AM투어트레킹